공공부문 및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우산이 되어 주는 노동조합
4000 조합원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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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10일 윤석열 정권 퇴진!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에 맞서기 위해 세종충남지역노조 동지들이 폭염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사수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
- 검찰독재로 법치가 정치를 대신하는 나라...
- 방송장악을 통해 사실과 다른 정부의 입맛대로 보도하는 나라...
- 자유민주주의라는 허울만 내세운체 몇몇의 자본가들만 잘사는 나라...
- 역사를 지키기보다 덮어버리는 나라...
- 민주주의의 표현도 상실되는 나라....
-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않는 나라...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이다...
1945년 8.15일 대한민국은 일본식민지에서 해방을 맞게되면서 대한민국이 자주적인 민주주의로 가는 터전을 마련한것이다.
그러나 79년이 지난 오늘...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린 미국이 대한민국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명목하에 군사지휘권도 없는 대한민국 그리고 한반도 내, 미국의 견제 방패막이 되어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말한마디에 모든걸 내어주고 미국이 되려 대한민국을 상대로 식민지로 활보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대한민국은 노동자 민중이 지켜야 한다...
숭고한 역사가 숨쉬고 있는 한 대한민국은 주인은 윤석열이 아니라 민중이 주인임을 천명하는 윤석열퇴진 투쟁..
그 길에 우리가 당연히 함께 해야 하는 것이며 이 길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일 것이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8.15대회 이모저모
2024.08.12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선...
아동보육시설정상화! 아동학대 가해자•피해자아동분리
대책위출범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할구청 지휘감독이 영등포구청으로 아이들의 고통을 은폐하고 인권유린이 버젖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책임주체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설내에서 벌어지고있는 작태에 대해 책임있는 진상조사를 통해 지휘•감독을 강화하고 아동인권이 보호되고 시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 호소하고 있다.
아동들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2024.07.11
2019년 동서발전의 자회사인 EWP 서비스가 생긴후 복수노조하에서 소수노조로서 교섭권도 없이 아무리 소리쳐도 사측과 한국노총 교섭대표노조의 무시속에 그 설움을 가슴한켠에 묵묵히 묻어두고 인내하며 절치부심을 통한 조직사업을 진행하여 5년여만인 2023년 11월에 드디어 교섭 대표노조가 되었다.
교섭대표노조로서 첫 단체교섭인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노사 입장이 팽배하게 됩면서 결국 교섭 결렬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를 위한 사전 절차로 조정 진행. 1차 조정회의 : 7월 3일(수) 14시, 2차 조정회의 : 7월 4일(목) 10시부터 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사측은 끝까지 5개 발전 자회사와의 비교와 모회사인 동서발전과 계약한 금액등 총액대비 5.5억 인상안 이외에는 더이상 줄게 없다며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였으나, 주면 주는대로 받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당당한 민주노총의 조합원으로서 노동조합에서는 최소 7억은 되어야 한다며, 미수용시에는 투쟁을 통하여 쟁취할것을 역설하며 조정회의내내 사측을 압박한 결과 임금인상 7억원 (1인당 평균 월 13만원 인상)을 사측이 수용하면서 합의를 돌출해 내었고 직종별 임금에 대해서는 노사 실무교섭 및 대표 교섭을 통한 세부 임금 구성을 7월중에 마무리 하고 8월부터는 어용 한국노총이 체결한 단체협약에 대한 개정을 위한 단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동서발전 EWPS 대표노조가 되다!!
2024.07.05
7월4일(목) 고용노동부에선...
국민의 서민음식이던 김밥한줄도 요금 5천원대이고
국민의 정서적 음식인 짜장면도 일만원이 넘는곳이 허다하다....
사실상 일만원을 가지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은 하락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사실상 민생이 파탄지경에 이뤄졌음에도불구하고
누구하나 이 문제를 타계하기위한 노력은 온데간데없고 소상공인 다죽는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자본가 주머니채우기에 현혹되어 있다.
예시하나 따져보려한다.
어느 도시든 프렌차이즈, 대형마트가 활보하고 있고 소상공인은 이 프렌차이즈와 대형마트 피해로 인해 평생을 시장, 가계등을 운영해오던 상권들이 하나식 문닫는경우가 허다하다.
과연 이 프랜차이즈, 대형마트에서 벌여지는 순이익은 과연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것이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것일까?
사실상 소상공인이 죽는건 최저임금이 올라서 죽는것이 아닌 프렌차이즈로 매출을 챙겨가고 있는 대기업으로인해 결국 죽어가고 있음을 정녕 모른다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요구한다.
실질임금 인상을 통해 여유로운 삶 기틀을 마련하고 정부는 천정부지 물가를 바로잡아 민생이 고통받지않는 역활을 해야함에도 방관과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여전히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국민이 직접 심판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7월4일 최저임금인상 민주노총결의대회
2024.07.05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소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가계부채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고 이로 인한 민생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는 존중되지 않고 경제논리에 노동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으며,
경제 위기의 책임은 늘 대한민국의 생산현장을 책임지는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